뉴욕총영사, ‘폭설 고립’ 韓관광객 도운 美부부에 감사 전화

김의환 주뉴욕 총영사는 28일 갑작스러운 눈폭풍으로 고립된 생면부지의 한국인 관광객들을 집으로 초대해 환대한 알렉산더 캠파냐(40)씨와 통화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뉴욕총영사관이 밝혔다. 눈속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들 집에 초대해 건배하는 미국인 부부 [Alexander Campagna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총영사는 통화에서 “캠파냐 부부의 친절과 환대 덕분에 낯선 곳에서 재난을 당한 한국인 관광객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 뉴욕총영사, ‘폭설 고립’ 韓관광객 도운 美부부에 감사 전화 계속 읽기